최근 언론에 잔혹한 범죄 행위들이 빈번하게 소개되고, 범죄와 관련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방영되는 등, 범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재 11장 “범죄문제”를 비롯해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① 최근 범죄를 다루는 기사, 방송 프로그램들이 어떠한 유형의 범죄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는지 묘사하고, ② 잔혹한 범죄의 원인을 범죄자 개인의 본성 또는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후, ③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에 대해서 논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최근 다단계판매 범죄를 다루는 방식
2. 범죄의 원인
3.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범죄자 개인의 본성 또는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에 비판적 서술.hwp
2.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hwp
3. 최근 기사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다루는 범죄의 유형과 묘사.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사회문제(social problem)란 개인문제와 달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말한다. 어떤 개인이나 가족에게만 특수하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사회문제인 것이다. 각 개인적인 차원에서 볼 때는 개인적인 문제일지라도 많은 사람들인 (집단적으로) 유사한 고민이나 문제를 갖고 있을 때 그것은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회문제가 된다. 따라서 ‘사회문제’라는 말은 집합적인 의미를 갖는다. 사회문제는 개인이 의도적으로 선택할 수 없는 사회적 조건들로 인해 발생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한 사회적 상태나 그 사회적 조건들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하다거나 비정상적이라고 느끼는 것들이 ‘사회문제’가 된다.
범죄는 시간적으로 균등하게 퍼져 있지는 않는다. 즉, 특정 요일 혹은 시간에 범죄가 유독 많이 발생하거나, 적게 발생하기도 한다. 더불어, 범죄가 발생하고 경찰에 인지되는 시간이나 검거되는 시간도 범죄의 유형별로 다양하다. 범죄유형별로는 지능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불법 다단계판매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다. 일부의 불법 다단계판매방식은 강력한 사기적인 성격이 농후하고 피해대상이 누구나가 될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는 금전적 피해, 인간관계 파괴, 사행심조장 등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다단계판매란 판매업자에 속한 판매원이 특정인을 해당 판매원의 하위 판매원으로 가입하도록 권유하는 모집방식이 있고, 판매원의 가입이 3단계 이상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고, 판매업자가 판매원에게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 다단계판매조직을 통하여 재화 또는 용역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 레포트는 ① 최근 범죄를 다루는 기사, 방송 프로그램들이 어떠한 유형의 범죄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는지 묘사하고, ② 잔혹한 범죄의 원인을 범죄자 개인의 본성 또는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후, ③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에 대해서 논하였다.


II. 본 론

1. 최근 다단계판매 범죄를 다루는 방식

1) 범죄를 다루는 기사
유사수신행위, 다단계판매, 사채이용 등과 같은 경제범죄는 화이트칼라의 범죄이다. 화이트칼라의 범죄는 대개 사기, 배임, 횡령 등의 죄명으로 기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불법 다단계판매도 기소내용은 대부분 사기와 병합하여 기소되고 있어 다단계판매는 사기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다단계판매란 ‘제조업자→도매업자→소매업자→소비자’와 같은 일반적인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다단계판매업자(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을 사용해본 소비자가 다단계판매원이 되어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 또는 구매를 권유하고 다시 그 소비자가 판매원이 되어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 또는 구매를 권유하는 과정이 순차적․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판매형식이다.
가상화폐를 비롯한 고수익 투자처를 찾는 이들을 노린 불법 다단계판매조직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수사를 벌여 방문판매법 위반 협의로 3개 업체 30명을 적발했다. 이들이 불법적으로 챙긴 금액이나 불법 다단계판매로 벌어들인 매출 규모는 총 2천31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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